제가 코시국 한창때 사서 잘 쓰고 있는 제품이라 이번에 엄마한테도 하나 주문해드렸어요. 결벽증 1도 없던 사람이지만 요즘엔 택배나 장 본 물건들도 한 번씩은 닦아야 맘 편하게 만지게 되더라구요ㅠㅠ. 5초씩 자외선 쬐어서 살균해주면 훨씬 더 맘이 편하고^^ 가볍게 쓰는 면 마스크도 세탁건조 후 살균해주면 햇볕에 바짝 말린 빨래 냄새가 납니다! 주방 도구들 종종 몰아서 살균해주고, 폰은 매일 앞뒤로 살균합니다~ 사용 시간이 짧아 부담 없이 여기저기 자외선 쫴주기(?) 편해서 어르신 댁이나 아기 있는 집에 선물하기 좋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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