색이 별로다는 평을 이미 봐서 그런지 그냥 받아들일만 했습니다.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뭐 또 그렇게까지 흉하진 않고요. 생각보다 커서 잠깐 외출시 사용한 마스크, 휴대폰 등을 넣고 바로 소독할 수 있어요. 구입 전에는 작을거 같아서 안샀던건데 크기는 만족하고 양쪽에 받침대를 올려 사용해서 불안정하던 부분도 해결해서 좋습니다.
가격은 비싸다고 느끼지만 깔끔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.
이제품 사기 전에는 아무래도 유브이가 필요한 곳 외에 닿는게 싫어서 은박지를 바닥에 깔고 빛 새나오지 말라고 덮어도 주면서 썼었는데 지금은 매번 닦는 대신에 이삼일 정도마다 은박지만 깔아주고 교체해줘가며 쓰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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